[30일 변화 실행 7일차] 페미니스트는 왜 글을 쓰는가?

하늘의 계시로 세바시에 초청 받아 좋은 강연을 듣고 왔다.

공연시작은 7시이나 6시부터 많은 분들이 줄을 길게 서있는 진 풍경이 발견되었다.

강연주제가 페미니스트에 관한 내용이어서 그런지 여성이 압도적이였다

들어가는도중 통역기를 빌려주는데
주민등록증 맡기는 절차없이 이름과 핸드폰을 기록했다

적으면서 정보주체에게 알려야 하는 사항없이 수집하는것이였지만
무료행사인 이해하며 참석에 응했다

아무도 행당 부분에 이슈를 제기한사람은 없다.

이제 본격적으로 강연들은 내용을 정리 해 보았다.

은유작가님의 강연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간 답게 사는게 무엇인가?
인간답게 살기위한 방법은
자기 목소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글쓰기이다.

글을써야 변화할수 있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면 글쓰기이다.
객관화하고 행위위주로 글을써라.

직장내 괴롭히는 제도가 만들어 졌듯이
용기를 낼수 있어야한다.

일반적인 어른들이 말하는 이야기가 있다

"공부해야 사람 대접 받는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알지 못하는 아이라도 주변을 살펴보자.

우리나라의
남을 괴롭히는 이유는 '그래도 되니깐'
모든폭력은 피해자의 침묵을 먹고자란다.

페미니스트라서 글을쓴다?
글을쓰면서 페미니스트가 되어갔다.

테드 강연 통해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분이 오셨다.

여성은 희망을 가지지 말고 남성을 지켜야한다.

남성과 여성은 동일한 인격체이지만
남성에 대한 우월감이 많았다.

남자는 권유가 있어야 여성분은 짜증난다라는 표현을 했다고 한다.

동일한 임금도 받지 못한다.

여성정치인이 사소한 실수를 하더라도 비난한다.

남성이 바람을 피웠는데도 여성들이
잘못했다고 화살이 돌아 온다는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차이점에 대해 인지하고 존중해야한다.

"백인작가가 되고싶냐?" 라도 질문을 받기도한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으면 어땠을까요?

남자와 여성은 동일하다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할것이다.

두분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느낀점은
페미니스트 뿐만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들이 문제가 있다면 두려워 하지말고 변화을 시킬수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일을 하든지 서로 존중하며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