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정보나눔/별이의 30일 변화 프로젝트

[30일 프로젝트 실행 2일차] 저의 의료정보를 찾을수가 없군요.

빅러닝 2019. 8. 7. 23:59
반응형

우리는 살면서 가장중요한것이 건강일것입니다.

정상적으로 살아가던 사람도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건강정보의 데이터는 곧 돈이다.

그래서 개인정보중 의료정보는 가장 거래 비용이 비쌀것이다.

예를 들면,  병원의 경우에도 랜섬웨어를 걸리게 해서 몸값을 요구하는것처럼

가장 핵심데이터이며, 각 나라의 수장의 의료정보를 조작하게 되면 사회가 불안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각자 모든분들이 수술을 하였을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서 후유증이 생기게 되면 그 기관을 찾아갈수가 없습니다.

특히 개인병원은 그렇죠.. 

저도 제 입안에 박혀있는 내용물을 다시 수술하려고 정보를 찾아 보았지만 찾을수가 없더군요.

근데, 참 희안하더군요. 

의료정보는 준 영구 보존이 대부분인데, 실제 정보주체가 찾을려면 찾을수가 없더군요.

15년전의 데이터는 찾을수가 없는 구조 더군요.

다행히 최근에는 이력이 남겨지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보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정보를 보려면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국민건강 보험 사이트 로그인후에 위의 화면과 같이 나의 건강정보의 진료 및 투약정보 항목에서 본인의 정보를 클릭시 자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거 같습니다.

  

 

위의 그림을 자세히 보시면 본인에 대한 정보를 통해서 어느병원에 다녀왔고 진료는 언제 받았으며, 병원 방문 및 입원횟수와 처방 회수 및 약 투약일시 까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편리하게 되어 있지만, 과거의 중요한 수술을 한사람들은 어떤 병원을 찾을수 없다는것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혹시나, 이글을 보시는 관계자가 있다면 꼭 해결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관기간은 준영구인데, 정보주체가 15년전 데이터를 찾을수 없다는것이 좀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정보화사회에서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주지만, 향후에  어떻게 바뀔수 모르니 정보주체 자신 스스로가

보관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모든 정보가 안전하게 보관 된다고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시스템이 바뀌면 언젠가 또 다시 없어질수 있으니깐요.

앞으로는 정보주체가 중요한 데이터를 찾을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말은 많지만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또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