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IT이야기/[교육]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

3주간 개인정보 강의를 통해서

빅러닝 2016. 12. 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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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어떻게 시간이 빠르게 지날수 있는지 실감을 했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10~12월 까지 달려온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불러주셔서 많은 강의를 할수 있었던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중 병원 개인정보보호법 강의는 다소 특별했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그많은 내용을 전달하기에는 벅찬 시간이 이였고,

병원쪽에 특화된 교육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분이 교육을 의뢰받으셨지만, 저에게 한번 연결을 시켜주셔서

굉장히 부담을 느끼기도 했죠.

 

그래서, 한번을 하더라도 좋은 인상을 남기기위해 많은것을 준비했기에 그곳에서

반응이 너무 좋으셔서 3주간 3번의 스케줄을 제가 다 수행하였네요.

 

처음 병원쪽 개인정보 요청을 받고 일반적인 내용보다는 실용적인 사례를 전달해달라고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그 고민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고 많은 분들의 질문들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으며, 저또한 재차 확인을 할수 있고 어떤 내용을 더욱더 많은 분들께

전달해야 할지 고민을 할수 있는 시간 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중 장표 시안을 보여드립니다.

 

결과는 대성공으로 끝났고, 컨설팅 비용도 제안을 했던 건이기도합니다.

다만, 아직 경영진분들께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인지가 조금 부족한것 같고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보다 관련된 비지니스에 돈을 더 많이 쏟는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던 시간 이였습니다.

 

또한, 병원은 면세 사업자 인지 처음 알았네요.^^;;

 

정글에서 살다보니 차츰 차츰 많은 지식을 깨지면서 배우는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지식보안경영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