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지나고 또 다시 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블로그에 글을 적어봅니다.
하루종일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 보려고 하루를 보냈다는것이 행복합니다.
진정으로 행복을 만들어 갈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이라고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페북을 통해 명절이 지난후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누군가를 위해 글을 적는것같은 느낌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우학교"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박신양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배우가 되기위해 어려우니 3분을 드릴테니깐 쉽지 않다면
집으로 가셔도 됩니다.
"자신을 들여다 봐라.
연기를 얼마나 하고 싶은지 생각해봐라."
나는 왜 연기를 배우려고 하는가?
연기란무엇이고 연기자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말하기 싫으면 집으로 가도 됩니다.
그런후 연기를 왜 하고 싶고 연기와 연기자는
무엇인지 한명씩 답을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눈치를 보는동안 막내가 앞으로 가납니다.
남태현 학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은 무언가 배워야하고 무언가 재미있고 깊게 생각해야됩니다.
본업은 가수지만 연기는 여유롭고 느긋하게 하고 싶어요"
박신양 선생님은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왜 여기 왜 왔어요?
남태현학생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자기 핑계를 대고 있지만 박신양 선생님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진심으로 가르쳐 주고 싶다고 말하는 겁니다."
TV에 나가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연기를 하고 싶고 회사에도 이야기 해서
기회가 왔는데 드라마가 악풀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원종 학생은 이렇게 이야기 하죠
"본인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나요?"
남태현 학생은 눈물을 보이며 자신의 감정을 말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배우학교에서 배우고 싶다.
그런데 박신양선생님은 다시 손을 들고 설명을 합니다.
서로를 잘 알아가야 할시간입니다.
왜 울었나?
남에게 미안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이에요?
정확하다 맞다 설명하기 어렵다.
박신양선생님이 질문을 하자 남태현 학생은 이렇게 말했죠
"가르치는게 중요하거나 안중요하거나 잘 모르겠어요."
내가 무엇때문에 그랬는가?
잘 생각해 봐야한다. 왜 연기를 하고 싶은지 잘 생각해봐라
이공간은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 보라고 노래를 권해서 노래를 시작합니다.
그상황에 맞는 노래를 선택후 노래를 시작합니다.
유병재 학생이 인사를 합니다.
"연기는 왜 하고 싶은가?
타인의 관심이나 주목을 받으려고 연기를 시작했고 일종의 자기 증명이라고 하였다.
연기와 연기자는 무엇인가?
연기는 만들어진 거짓세계를 진짜처럼 설득시키고만들어서 감정을 전달하는것이고
연기자는 언제든 자의식을 버릴수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를 합니다.
박신양 선생님은 또 다시 이렇게 말했죠.
"왜요?"
박신양 선생님은 또 다시 이렇게 말했죠.
"왜 이게 중요한 문제에요?"
박신양 선생님은 계속 질문을 합니다.
"생각을 안한것을 이야기 하면 안된다.
"글쎄요. 있어 보이기 위해서 말한게 아닌것 같은데?
모르는 이야기를 나와 하고 싶어요? 그거 많이 하면 연기가 좋아져요?
아는이야기를 함께 나누어야 서로 만났고 연기하는사람의 기본적인 자세에요"
박신양 선생님은 계속 질문을 합니다.
왜 나한테 배우고 싶어요?
유병재 학생이 답변합니다.
최민식 배우학교면 최민식 배우에게 배울것입니다.
박신양 선생님은 계속 질문을 합니다.
"아무한테나 배워도 될것 같은데..."
박신양 선생님은 계속 질문을 합니다.
"그럼 여기 왜 왔어요?"
합격하셔서....
내가 뭘 할격했어요?
정말 훌륭한 선생님한테 배웠어요.
너무 할수 없어서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이런선생님을 한명만 더 찾고 싶다.
선생님을 찾아서 결국엔 찾았다고 했습니다.
박신양 선생님은 다시 말합니다.
아까 이야기 했잖아요. 우리를 보고 이야기 해달라고요. 연기하러 왔어요? 촬영하러 왔어요?
탈락이야.(유병재 학생 에게 말함)"
박신양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이야기 했죠?
"배 안고파?"라고 말씀하시고 배우학교 시설을 구경시켜 줍니다.
그런후 설것이 할 시간이 있냐고 물어봤죠
그렇게 말했더니 박신향 선생님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아니 뭐 밥먹으러 왔나요? 식사는 1시간내에 다 끝내야함.
완료가 안되면 수업 끝나고 하면 됩니다."
박두식 학생은 이렇게 이야기하죠.
평범한 배우가 되고 싶고 신뢰성이 잇는 진짜 연기를
하고 싶다는것입니다.
박신양 선생님은 이진호 학생에게 이야기 하죠.
"왜 가르쳐야 하냐?"
이진호 학생은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연기를 하고 싶습니다."
박신양 선생님은 이렇게 이야기 하죠.
"연기도 최고 개그맨도 최고가 되고 싶다" 라고 말했다면 질문이 많이 않았을거다고
충고를 해주더군요.
장수원 학생은 간단하게 이야기를 한거 같습니다.
기쁨슬픔을 배우고 싶고 성격은 닫혀 있습니다.
박신양 선생님은 이렇게 이야기 하죠.
"배우는 충동 덩어리이고 자기 표현을 하다 맞을수 있어?"
마지막으로 장수원 학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끝없는 노력으로 도전하겠다.
이원종: 행정학과를 나오고 고등학교를 지나 대학교 연극반에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무대에 섰는 데 묘한 쾌감을 느꼈고 수년동안의 열정의 순간이였는데 요즘 재미가 없다
할줄아는게 이것밖에 없는데 배우로서의 열정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돈벌고 연기를 하고 있는것 아닌지 똥배우가 된것 같다.
순수한 감정도 남아 있지 않았다.
인생의 연륜으 후배이지만 아직 쓸만해 멋있어 듣고 싶다.
열정의 불씨를 만들고 싶어 여기에 왔다.
박신양 선생님은 이렇게 이야기하죠
"진심으로 잘 안 느껴지죠?"
진심을 향해서 가야하는데.. 말문이 막힘.
배우서 어떻게 하면 캐릭터 찾아 연습을 해봤는지
원하는 않은 캐릭터를 선택한것도 본인인것 입니다.
생각해 봤나요?
박신양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배우학교에서 제가 가르쳐 드릴수 있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의지와 타협이다.연기연습을 통해서 얻을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후, 이원종 학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배역을 연구하고 구현하고 객관적인 상태에서 도전해 보고 싶다.
도와주십시요. 도와드리겠습니다."
또다시 만회를 하고자 유병재는 다시 자신만의 이야기를 합니다.
"인정을 받고 싶다. 재미를 위해서 실례되는 이야기를 했음.
학교는 잘하는데가 아니고 실수하는 곳이다.
남태현 학생은 이렇게 물어봅니다.
"천재와 바보이니?"
유병재 학생은 장난치다가 혼날거 같다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진심이 담긴 연기를 하고 싶다.
롤모델 작품연기하기
혼자있는 모습 연기하기
스스로에게 줄 벌칙 생각해오기 (10개씩)
여기는 배우학교니깐....
이 내용을 몇십번이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박신양의 【Show】2012 TvN "Star Special Lecture"- 스타특강쇼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몰랐던 내용들이 또다시 내 귀와 가슴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학생중 이런 질문을 합니다.
박신양 선배님은 돈이 없어 힘들었을때 어떻게 하셨는지요?
그 답변을 바로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을 물어봅니다.
그리고 본인의 이야기를 하죠
"20대때 다 쉽게 적응이 안됬고 러시아 대학교와 자매결연을 있어 러시아 행 감
돈이 없어서 어떻게 할것인가?
집에서 저에게 이런이야기를 하더군요
너 정말 하고 싶니?
"섹스폰 사고 싶어?"
300분을 사서 250불로 샀습니다.
만약에 돈을 떨어지면 섹스폰을 들고 거리로 나가는거야
50불마저 떨어짐.
"세상에 하고 싶은일을 하다가 굶어죽은 사람이 있나?"
괜찮아, 하고 싶은거 해봐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하나요?
내 인생의 힘든시간을 사랑할줄 알아야 한다.
흐트러진 모습도 있는지?
주사가 있는지? 자기가 할수있는일에 도전하는사람
내가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보고 싶어요..
박신양 선생님께 인생 마지막에 이런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괜찮았어..아주괜찮은 여행이였어.."
박신양 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나 자신을 아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계속 도전을 통해서 나 자신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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