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변화 프로젝트 시즌3]-30days(인생은 단추이다)

인생은 단추이다.
오늘 조금 늦게 출근준비을 했습니다.
마을버스를 타고 버스카드를 찍는데 제 코트에 어떤 여자분의 백팩가방에 이끌려 코트가 찢겨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자세히 살펴보니 제 비싼 코트가 찢겨져 있더군요. 천천히 살펴보면서 혼자말로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아침부터 이게 무슨 날 벼락이람" 또는
"배상해달라고 쫓아갈까?" 기타등등
많은생각을 짧은 시간동안 하는도중
한 여성분이 이렇게 말합니다.
"단추가 떨어지신거 같은데요" 라고 하고
저에게 주시고 가더군요.

한동안 저는 멍한상태로 있다 다시금
코트를 보니 제코트에서 떨어진 단추더군요.

그리고, 이런생각을 합니다.
아마 인생도 단추와 같다는 생각이들기시작합니다.

코트가 출고되어 어떤사람의 추운 가을과 겨울을 함께 하기위해 따라와서 수많은 광경도 보고 입는 사람에 따라 옷은 상처가 날수도 있고 타인에 의해 상처를
입을수 있을겁니다. 마치 단추처럼.

코트에 단추가 없다는것을 상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단추처럼 우리인생도 앞으로의 인생이
자의반 타인에의해 살아가게 될지도 앞날은 누가 보장은 못해줍니다.

단추가 찢겨졌다면 다시 코트에 실로 이어주면 처음보다는 이쁘진 않지만 정성으로 이어준다면 더 멋진 코트로 만들어줄거라 생각됩니다.

저의 인생도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그사연은 나중에 공개하기로 하고요.

살아가다보면 많은 장애물속에서 살아가며 살아야합니다.

단추는 누군가에 의해 달리게 되지만
사람은 타인이 이끌어줄수도 있고 자신이
개척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과 타협하는 여러분의 인생은 행복하십니까?

요즘따라 저또한 현실과 타협하며 사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생각해보면, 미래에는 함께사는 세상을 만들어줄 인재가 절실히 필요할지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벌써 30일 변화 프로젝트 시즌3가 끝났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