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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11일차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 방문과 시간관리)

빅러닝 2014. 4. 30.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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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어제가 휴일 처럼 느껴지는데 벌써 수요일이 왔네요. 지금 시간은 새벽 3시34분을 가르키고 있고

저는 아직까지 눈떠 있는체로 컴퓨터를 치고 있습니다.

 

이유는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하다보니 회사일과 하고 싶은 공부도 조금씩 하다보면

새벽이 금방 흘러 가는것 같습니다.

 

한달동안 개인정보 보호 교육 자료 및 기타 잡다한 숙제가 있었는데요.

그중에 제일 안풀린 숙제가 NTP 서버 구축이었는데 어제야 비로소 그 숙제를 푼거 같습니다.

 

오늘 아침이 되면 사이트에 NTP 서버를 적용 해볼려고 합니다. 꼭 성공할수 있도록 기원해주세요.

 

그리고, 오후에 부천시청쪽에 일이 있어 갔는데 세월호 분양소가 만들어져 있어 방문하였습니다.

조문을 하는데도 마음이 왜이리 아파오는지 모르겠더군요. 괜히 제가 더 미안해 지더군요.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도 한번쯤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무언가 얻고 돌아오실겁니다.

 

저녁에는 학업을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집에 와서 논문을 쓰기 위해 가이드를 잡고 있는데요.

생각처럼 쉽지는 않네요. 하지만, 어느정도 윤관이 잡힌것 같아 제목과 목차 는 완성 했는데

한번 검토는 받아 봐야 겠네요.

 

 

무언가를 시작하고 끝을 낸다는것은 참으로 힘든 고통이지만 그것이 기회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회사의 임원분중에 이런말씀을 하더군요.

 

"과정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것은 결과라고 합니다." 과연 이것이 정말일까요?

아마도 한국사회가 만들어논 정답표와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것은 과정과 동기라는것을 다시 한번 모든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과정과 동기가 없다면 결과는 만들어 질수 없다는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열심히 한 모든분들께 박수를 쳐 드리고 싶네요.

 

화이팅..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잠을 청해야 겠네요

 

글을 마치며.............................

 

작성날짜: 2014년 04월 30일, 작성자: 유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