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러닝 2019. 2. 1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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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꾸준히 했었는데 거의 1년간 쓰지 않고 잡념에 빠진 시간과 일에 파 묻혀 살고 있는것 같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지하철 타는길에 이런 포스터가 있어
올려본다.


오늘도 이런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 포스트의 답변에 나에게 확 와 닿았다

그 글귀는......


요즘 가족들에게 많이 미안하다
때돈을 버는것도 아닌데 너무 힘들게 살지
않는가 하는생각이 들고있다.

나는 내 자신이 주인인지 남이 나의 주인인지 헷깔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 자신을 중심을 놓아 보려고 한다.

어떻게 변화되고 어떻게 생활할지
지금 부터 궁금하다.

생각을 정리하며 나를 중심으로 세우려고 한다.

휴를 즐기면서~~~~